새로운 신분을 얻은 사람

반석교회 영신예배 2024.01.01 성경말씀: 롬8:12~17 말씀선포제목: 새로운 신분을 얻은 사람 말씀선포 : 권두혁 목사 우리는 살아가면서 늘 신분상승을 꿈꾸며 이루기 위해서 많은 시간내고 물질을 쓰고 몸을 혹사할 정도로 노력합니다. 그러나 늘 만족하지 못하고 또 현재보다 더 낳은 신분상승이 이루어져도 여전히 마음 한구석의 허전함을 채울 수가 없습니다. 그 허전함은 내 육의 사람이 아닌 영의 사람이 원하는 것을 채워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영의 사람을 채울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늘의 것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는 세상의 것으로 채울 수 있는 마음의 공간, 또 하나는 하늘의 것으로 채울 수 있는 마음의 공간을 만들어 두셨습니다. 세상의 것으로 채울 수 있는 공간을 아무리 채워도 하늘의 것으로 채울 수 있는 공간을 채우지 못하면 아무리 채워도 채워도 허전하고 헛될 뿐입니다. 그리고 하늘의 공간은 오직 하나님만이 채워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으로 부터 하늘의 것을 받을 수 있으려면 반드시 세상의 신분에서 하늘의 신분으로 올라서야 합니다. 신분상승을 시켜주시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해야 세상의 신분에서 하늘의 신분으로 상승할 수 있고 영의 공간을 채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사람으로 살아가실 수 있으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