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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끄러워하지 않는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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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교회 주일예배 2024.01.14 성경말씀: 롬1:13-17 말씀선포제목: 내가 부끄러워하지 않는 복음 말씀선포: 권두혁 목사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각자의 삶의 터전에서 또는 특별한 부르심을 받아 선교사로 파송되어 복음을 전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는 성도들이 많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교회에도 성도들에게도 어느새 세상풍조의 가치관과 기준이 들어와 있기 때문입니다. 보여지고 만져지는 복의 개념과 믿음의 개념과 가치관으로 인해서 내세울 것이 없는 성도는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인정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의 가치관과 기준은 언제나 보여지는 것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 기준에 들어가지 못하면 인정받지 못하죠. 우리가 거룩한 종교행위와 선한 행동, 그리고 도덕과 윤리로 무장하여 누가보더라도 인정할 만한 사람이 되어서 복음을 전하려고 한다면 아무도 전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깨어지기 쉬운 질그릇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우리 속에 가장 귀한 보화인 예수그리스도께서 들어와 계시니 귀한 존재가 된 것이지 내가 무엇인가를 해서 귀한 존재가 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전하고 보여줄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요 예수를 자랑해야 할 것입니다. 나의 모습이 부끄러워도 예수님을 만난 사마리아 여인처럼 그 삶의 부끄러운 현장으로 달려가서 내가 만난 예수님께 와 보라고 외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 여인을 보고 예수께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 여인이 만나고 외친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는 이점을 분명히 알고 현재의 내 모습이 부끄러운 점이 부족한 점이 많을지라도 우리가 사는 삶의 그 부끄러운 현장에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복음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일지라도 구원을 얻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의요 능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의 부끄러움을 가려주시는 예수를 자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반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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