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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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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교회 주일예배 

2024.08.25 성경말씀: 시11:1-7 말씀선포제목: 9회말 인생 말씀선포: 권두혁 목사 스포츠 경기 중에 야구를 좋아합니다. 야구는 1회 부터 9회까지 경기가 진행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잘해야 이길 수 있습니다.

1회부터 많은 점수를 냈다고 방심하면 어느새 상대팀에서 턱및까지 점수를 바짝 쫒아와서 당황스럽게 하고

또 역전을 당하는 쓴 맛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9회 쓰리 아웃을 시킬 때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거나 방심하면 안됩니다.

 9회 투아웃까지의 상황이 왔다고 하더라도 마지막 한 타자가 희망의 불씨가 되기도 하고

역전이 되기도 할 때가 종종있는 것을 봅니다. 그래서 야구는 9회말 투아웃 부터라는 말이 나왔을 것입니다. 그래서 선수들은 각지 자기의 포지션에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나의 실수에 의해서 팀이 패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 반대로 내가 한번 잘함으로 팀 전체가 살아날 수 도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이와 같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우리의 인생이 어렸을 때, 젊었을 때 열심히 해놓았다고 노년의 시기가 편안하거나 여유로운 삶이 되지 않습니다.

태어나면서 부터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나에게 주어진 포지션을 끝까지 잘 지키내고 능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야구에 감독이 전체를 지휘하고 뜻을 전달하는 코치를 둔 것은 감독의 뜻이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에게 명확하게 전달되어지게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의 인생을 지휘하시고 뜻을 전달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우리에게 주셨고

신학자와 목사와 교회를 세우셔서 하나님의 뜻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9회말까지 내 인생이 왔다고 할지라도 패배로 끝나지 않을 것이며

비록 패배를 했을지라도 그 다음의 경기가 기대되어지고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경기는 하나님의 선하신 섭리 안에서 우리에게 가장 좋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회인 9회말이 두렵지 않는 인생을 보낼 수 있습니다.

현실도 마찬가집니다. 아직 다 끝난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공격을 할 때가 오기 때문에 수비하는 것이 어렵고 지치고 힘들더라도 끝까지 수비를 잘 해내야 합니다.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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