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의 시간 속으로

반석교회 주일예배 

2024.09.15 반석교회 선교,후원: 국민은행 078501-04-359221 예금주: 반석교회(bsmedia) 성경말씀: 창26:12~22 말씀선포제목: 마침내의 시간 속으로 말씀선포: 권두혁 목사 유난히 갈등을 빚을 수 있는 추석 명절입니다. 평상시에는 그냥그냥 넘어가다가 명절이 되면 조상을 섬기는 일로 마음 상하는 일이 생기곤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잘 대처해나가야 합니다. 그럴려면 먼저 나에 대한 정체성을 확실하게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요즘 때아닌 창조와 진화론 논쟁 그리고 차별금지법에서 성평등과 성 소수자들에 대한 인권문제를 이슈화시키는 국회의원들이 있습니다. 그들도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진화론을 과학적인 근거로 주장하며 창조를 부인하는 불신앙적인 발언들을 서슴치 않고 하고 있고 동성애의 그 행위가 성경에서 죄라고 규정하고 있는데도 인권과 평등의 문제로 눈가림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유일신으로 성경에서 죄라고 하는 것을 죄라고 하지 못하게 된다면 과연 하나님을 믿는다고 할 수 있을까요? 성경에서는 한 영혼을 천하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며 남자나 여자나 노인이나 청년이나 어린아이나 또 신분에 의한 차별을 두지 않으며 누구나가 하나님 앞에서 존중받고 평등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가 들어가서 부흥한 나라들은 인권이 존중받게 됩니다. 그런데 인권을 너무 과대포장해서 하나님의 믿는 사람들이 지키는 믿음을 흔드는데 사용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번 추석명절에는 지혜롭게 은혜롭게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잘 보내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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