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 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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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 헌금은 유튜브에 검색하면 많은 목사님들이 다양하게 성경적으로 정리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다 맞는 말씀이고 긍정적으로 마음으로부터 아멘 하기도 하고 반대로 다른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어떤 근거를 가지고 설교하고 설명하려면 성경에서도 교리적으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반석교회에서는 간단하게 이렇게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십일조 헌금이나 감사 헌금 , 선교 헌금 등 각종 헌금과 성도들의 헌신으로 교회가 운영되어집니다.

맞다 맞지 않는다를 떠나서 교회는 성도들의 연약함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돕도록 세우신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세워지고 운영을 위해서 직분자들이 세워진 것이고 또 전문적인 직분을 발휘하기 위해서 전적으로 교회 안에서 교회에 관련된 직무만 할 수 있도록 직분자들 있고 사회에서 자기의 일을 하면서 은혜받은 대로 부분적으로 자기의 재능과 몸으로 헌신하고 봉사하는 직분자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직분자들을 통해서 성도들이 자신의 일과 삶을 살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 가지고 은혜와 능력으로 살 수 있도록 교회를 편안하게 다니면서 예배와 교육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을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며 세상에서도 빛과 소금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담고 삶으로 나타내며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통하여 일하시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성도들의 성공적인 신앙생활을 위해서  꼭 필요하기에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도 하나님의 직분자들이라고 해도 여전히 육을 입고 있는 불안전한 모습이기에 실수도 하고 고의적으로 죄를 짓기도 하고 다툼이 일어나서 덕이 되지 않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런 모습들을 너무 크게 보고 교회의 중요한 기능들을 보지 못하면 시험에 들고 교회에 다니기 싫은 마음이 들 것이고 마음이 떠나게 되어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라 자신의 신앙행위로 스스로 은혜를 받고 위로 받게 되기 때문에 언제나 영혼의 갈급함으로 목마르게 됩니다.

그 목마름을 우리도 모르게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으로 채우려고 헤매이게 될 때 신앙생활이 무너져 내리게 되고 하나님과의 사이도 멀어지게 되어 인생을 낭비하게 되기도 합니다.

십일조와 각종 헌금은 성도들의 의무라기보다 함께 교회를 지키고 교회가 더 건강해지도록 할 수 있는 물질로 쓰여지게 하는 것이 더 우리에게 유익합니다. 어느 누구도 인간적인 욕심으로 공적인 교회의 물질을 사용하거나 이용하려하는 것을 잘 관리 감독하여 투명하고 거룩하게 쓰여지게 해야하고 교회가 교회되기 위해서 헌금의 액수를 떠나서 성실하게 헌금을 드리고 재능으로 헌신을 해야 할 것입니다.

십일조의 의미는 우리의 모든 삶과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언제나 잊지않고 하나님께 드리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 한 번 깊이 묵상하여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열 중에 하나를 하나님께 드리고 나머지는 내가 소중하게 사용하는 믿음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십일조를 드리고 나머지는 내 마음대로 사용하라는 의미는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물질로 나를 위해서도 잘 사용해야 온전한 십일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