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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는 자주 생각하는 것을 닮아간다”‘살아라’가 아니라‘살았다’를 전하는 삶이 진짜다!베스트셀러 에세이 『너라는 선물』 『실컷 울고 나니 배고파졌어요』『내가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을 펴낸전대진 작가의 첫 신앙 에세이 * 유기성 목사 추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강연가 기아대책희망대사 등 다양한 직책을 맡고 있는 저자가 6년간 기록한 예수동행일기를 엮었다. 여러 사람 앞에 서는 일이 많은 저자가 예수님과 동행한 내용을 기록한 궁극적인 이유는 받은 은혜 자체를 기억하기 위함도 있지만 혹여나 살아낸 일에 살을 붙여 누군가에게 전하게 되지 않을까 조심하려는 일종의 자기검열이기도 하다.‘살아낸 것만 말하고 나만 살아내지 않고 남도 살아내도록 돕는 삶’이것이 저자가 꿈꾸는 성공한 삶이다.이 책을 통해 우리가 그에게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가 큰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다친 곳이 없다고 가정해보자. 가장 먼저 무엇을 할까? 하나님께 감사할 것이다. 대부분 거기서 그치지 않을까? 그 상황에서 저자는 목사님께 감사예배를 요청 드린다. 큰 사고였지만 몸에 아무 이상이 없었고 사고를 통해 더 겸손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다시 한 번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기 때문이다. 곳곳에 하나님을 대하는 이런 적극적인 삶의 태도들이 우리의 신앙을 돌아보게 한다.,
목차
1장. 하나님 찾기를 멈추지 않고함께하시는 하나님당당할 수 있는 이유엎드림이 업드림(UP dream)이다하루의 시작 시간을 사수해야 하는 이유약점은 능력겸손0X1억=0혼란스러울 때오늘이라는 비전균형 하나님의 자존심주님과 함께 쓰는 드라마주인 체인지하나님 대략 난감고전 중의 고전타들어가는 마음 홍수 같은 눈물그거 아니?눈물 흘릴 때 행복한 사람날 좀 보소기쁨과 슬픔을 대하는 법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기도소원 기도천 마디보다 한마디마음껏 구할 것그곳으로 가자비전의 추월차선부족과 완전모인 교회 흩어진 교회하나님의 꿈위기와 재앙최고의 자랑코로나19 덕분에영향력고난을 위한 고난은 없다위기 묵상주님의 빛우리의 쓰임깨져야 한다하나님이 보시는 것2장. 나와 이웃의 만남을 꾸준히 만들며한 글자 한 인생 한 세상운명을 바꾼 기도하나님의 타이밍이름을 불러준다는 것빛의 대화지혜를 구하게 하시려고한결같은 아들이고 싶은 마음하나님이 포기하지 못하시는 것가장 중요한 실력완벽주의 버리기주님이 만드신 영향력영혼을 세우는 법영광스러운 고난엘리트 용사 코스부지런함과 힘듦교만하다고요?영적 흐름 바꾸기어긋난 기대와 배움상처의 크기 사명의 크기희망을 주는 드라마하나님의 위로자주님 앞에서 울면구멍 난 가슴을 채우는 것사랑의 표현 기도다가가 나누는 기쁨돈 주고 사는 행복가장 귀한 일나의 퀵보드는 무엇일까?3장. 님의 말씀을 살아내다Rihgt Now내 아버지의 응원눈물의 청소주님을 놓친 1분나의 행복 나의 자랑한 아이의 꿈최고의 기적과거 NO 갈망 YES바쁠 때 하는 기도모래알과 백사장조약돌의 꿈내 삶을 움직이는 단어들용서한다는 것꽃이 아름다운 사람이 귀한 이유이런 마음이셨어요?순종은 단무지믿음 소망 사랑 세트조급할 필요 없어Giver가 Winner다풍요를 버티라결단해도 소용없다골리앗의 이마사고 감사예배주님을 놓친 10초 내 안의 괴물하나님이 하셨습니다?행복과 불행갓난아기가 엄마 젖을 찾듯나의 시편 기록의 이유,
저자소개
저자 : 전대진 ‘살아라’는 설교가 ‘살았다’는 간증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려 애쓰는 ‘삶쟁이’ 온 세상에 하나님을 자랑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길 원하는 사람을 살리는 ‘하나님의 메신저’그림 : 김유림 (라이트니스) 하나님의 심정을 표현할 때 행복한 그분의 자녀다. 누가 봐도 예쁜 그림이 아닌 아버지의 마음을 잘 표현한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되고 싶다.,
출판사 서평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한 번쯤 해본 질문 그에 대한 주님의 편지주님이 말씀을 통해 자신에게 하는 말들을 기록한 부분은 이 책의 백미다. 어느 날 저자가 “하나님 하나님도 꿈이 있나요? 하나님은 마음대로 모든 걸 하실 수 있으니까 그런 거 없으시죠?” 하고 묻자 주님은 그렇지 않다고 답하신다. 하나님의 꿈은 과연 무엇일까? 하나님이 못하시는 것은 무엇일까? 묵상하면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듯하다. “내 사랑아 네가 바로 내 꿈이야. 그리고 못하는 건 너를 포기하는 거야.”어린 시절 우연히 캠프에 참석했다가 예수님을 믿게 된 아이는 교회 뜰만 밟는 신자가 되지 않기 위해 주님을 부단히도 찾았다. 돈이 없어 20원 200원 헌금하던 시절부터 교회 냉장고를 채울 수 있는 정도의 여유를 갖게 될 때까지 주님은 한결같이 그의 곁에서 말씀하고 격려하셨다. 그래서 지금까지 말씀대로 살아낼 수 있었고 이렇게 그 삶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다.말씀을 실천하며 산다는 것이 막막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머리로는 ‘말씀대로 살아야 하는데…’ 하면서도 막상 실천하려면 무엇을 어디에서부터 실천해야 하는지 몰라 헤매다 포기하고 만다. 그런데 저자의 ‘말씀대로 사는 삶’을 따라가다 보면 말씀대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감이 잡힌다.이를테면 어느 날 문득 ‘고아와 객과 과부의 하나님’과 예배 때 ‘깨닫지만 말고 말씀에 반응하며 살아내는 자가 될 때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다’던 목사님 말씀이 떠오르면 즉시 식자재 마트로 가서 누군가를 위한 생필품을 사려고 둘러본다. 그리고 가만히 주께 묻는다. “주님 그런데 무엇을 사서 누구에게 줘야 하죠?” 그러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그날은 한 집사님께 전화해 사정을 이야기하니 미혼모 시설 원장님을 연결해주신다. 이제 저자는 그곳에 있는 미혼모들을 위해 분유와 생필품을 담아 보내면서 주님의 이름으로 이렇게 파송한다.‘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를 파송하니 너희는 가서 주의 사랑을 전하라.고아와 객과 과부의 하나님! 주께서 맡겨주신 물질을 노예로 파송합니다.’이것이 저자 전대진이 말씀대로 사는 법이다. 한마디로 단무지다.단 단순하게무 무식하게지 지금 하는 것수많은 사람 앞에서 강연을 하고 모임을 인도하고 상담을 해주는 모습이 마냥 멋지고 화려해보일 수 있지만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여과 없이 드러낸다. 그 부족함을 통해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게 될 것이며 하나님 앞에 어떤 마음을 품게 될 것이다.저자는 자신을 힘들게 한 사람에게 자기의 입장을 이야기하기보다 주님께서 전하기 원하시는 말씀을 기다린다. 자신의 뜻을 굽혀 전하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구차하고 비굴해 보이는 순간이라는 걸 알지만 개의치 않으려 마음을 다잡는다. 그리고 고백한다. 눈물이 난다고. 그러나 이것은 자존심이 상해 흘리는 눈물이 아니다. 주님 마음으로 살고 싶으나 자신의 부족함으로 인해 사랑 없음으로 인해 흘리는 통회의 눈물이다.“주님을 닮아가고 따라간다는 것은 멋지고 아름다운 일이지만그 과정에는 아픔이 따른다. 고난 없는 영광은 없다.”_영광스러운 고난 중고난을 말하고 있음에도 이 말은 우리에게 분명한 용기를 준다. 당신이 생각하는 그 길이 맞다고. 마음을 부여잡고 가는 그 길이 주님의 영광에 이르는 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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